자주묻는질문
기둥에 균열이 생기면 건물이 위험한가요?
균열폭이 크고 진행성이 있다면 구조 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 신호로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균열폭이 0.3mm 이상이면 단순 미관 문제가 아닌 구조적 균열일 가능성을 함께 검토합니다. 철근 부식 여부, 균열의 방향과 위치(기둥 중앙부·접합부 등)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므로 육안 판단보다 크랙스케일 실측과 내력 평가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문 진단은 24시간 이내 접수 가능합니다.
에폭시 주입 보수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균열부에 저점도 에폭시 수지를 압력 주입해 내부까지 충전하고 부착강도를 복원하는 방식입니다. 균열폭과 깊이를 실측한 뒤 주입 패커를 일정 간격(통상 15~30cm)으로 설치하고, 저압에서 시작해 압력을 단계적으로 높여가며 충전율을 확인합니다. 양생 후 코어 채취나 타음 검사로 충전 상태를 재확인하며, 전체 공정은 균열 규모에 따라 하루~수일이 소요됩니다.
탄소섬유시트 보강은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요?
에폭시 주입만으로는 부족한, 휨 내력이나 전단 내력 저하가 확인된 경우에 탄소섬유시트(CFS) 보강이 필요합니다. 구조 계산상 하중 대비 내력이 부족하거나 균열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기둥·보에 시트를 1~3겹 부착해 내력을 보강하며, 표면 마감까지 포함해 통상 2~3일 내 시공이 마무리됩니다. 보강 필요 여부는 구조 내력 재평가 결과로 판단합니다.
균열폭은 어떻게 측정하고 진단하나요?
크랙스케일이나 균열현미경으로 균열폭을 mm 단위까지 실측하고, 철근 부식 여부와 진행성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통상 0.3mm를 기준으로 미세균열과 구조적 우려가 있는 균열을 구분해 접근하며, 필요 시 반사경이나 초음파 장비로 내부 상태를 추가 확인합니다. 진단은 방문 당일 완료되며 결과에 따라 에폭시 주입 또는 탄소섬유시트 보강 여부를 안내합니다.
공장 가동을 멈추지 않고 보수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경우 부분 통제만으로 가동 중에도 보수가 가능합니다. 에폭시 주입은 분진과 소음이 적어 인접 구역 가동을 유지한 채 작업 구간만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탄소섬유시트 보강도 접착제 양생 시간(통상 24시간 내외)만 확보하면 됩니다. 전체 공정 일정은 현장 방문 진단 후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보수 후 균열이 다시 생기지는 않나요?
원인(하중 초과, 부동침하, 온도수축 등)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어 원인 진단이 보수 자체만큼 중요합니다. 에폭시 주입은 기존 균열의 부착강도를 복원하는 조치이므로, 하중 조건이 바뀌었거나 반복 재발 이력이 있다면 탄소섬유시트 보강을 함께 검토합니다. 시공 후에도 정기 점검으로 균열폭 변화를 추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종수정일: 2026-09-17